[파이썬 ]변수와 대입문

변수와 대입문
변수(variable)
변수(variable)란 '데이터를 담아두는 그릇'이라는 비유가 유명하다.
컴퓨터는 기본적으로 명령어를 처리하고 나면 결과를 따로 저장하고 있지 않아,
우리가 그 결과를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변수에 담아두어야 한다. 아래에서 선언이라는 내용으로 계속 이어나가보자.
변수의 선언
파이썬에서는 변수를 선언할 때 따로 자료형을 지정하지 않는다.
파이썬에서는 변수 선언 시 자료형을 따로 지정하지 않아도 오류를 발생시키지 않지만
파이썬에도 엄연히 자료형이 존재하며, 문법을 통해 강제하지 않을 뿐 자료형은 파이썬에서 여전히 중요하다.
변수를 선언하는 방법은 변수의 이름만을 선언하면 된다.
예시
대입 연산자
파이썬에서 변수에 값을 저장하는 방법은 대입 연산자를 이용하는 것.
대입 연산자(=)는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데이터를 왼쪽에 위치한 변수에 저장하는데.
수학에서 사용하는 등호(=)와는 개념이 다르다. 필자도 처음에 헷갈렸었다..
만약 대입 연산자의 오른쪽에 특정 값이 아닌 수식 등의 연산이 필요한 문장이 등장하면, 해당 연산을 모두 처리한 후 그 결과값을 왼쪽에 저장.
파이썬에서 '같다' 라는 표현은 등호를 두 개(==) 써서 표현합니다. 경우에 따라 'is' 키워드를 사용하기도.
예제
print( 3 + 7 )
a = 1 + 5
print( a )
b = 1.5 + 4.2
print( b )
c = 0x16 + 0x08
print( c )
실행 결과
10
6
5.7
30
변수 a, b, c 에는 각각 오른쪽에 있는 수식의 결과값이 저장된다.
변수에 담아놨기 때문에 첫 번째 라인처럼 3+7과 같은 연산을 다시 하지 않아도 그 결과값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하다. .